지구온난화로 봇물처럼 늘어나는 식량부족 인구,
위태로운 한 끼 식사가 해외 이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식량 부족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곡물의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굶주리는 이웃들은 30억 명을 돌파하게 됩니다.
부족한 식량이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이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난과 기후, 가난과 빈곤으로 어린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영양실조의 무서운 칼날이 우리의 이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지구촌 곳곳 빈민촌 사람들은 매일 쓰라린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허기지고 메마른 땅, 굶주린 배를 잡고 힘을 내어봅니다.
더운 기후에 약해지고 앙상해진 몸으로 힘겹게 생명을 이어 나갑니다.
제 한 몸 지탱하기 버거운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수많은 지구촌 빈민들, 부족한 식량난과 가난에 허덕이며 갈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바로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해외 이웃들의 이야기입니다.
소중한 관심과 사랑, 꾸준한 지원만이 이 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