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한 사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을 만큼의 심각한 인적, 경제적, 환경적 손실을 가져옵니다.
빈곤의 덫에 갇혀 있는 빈곤국가들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들은 불행히도 가난에 대비할 역량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재난을 입은 국가들은 불행을 낳고 빈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국가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방해물이 되고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사랑하는 가족은 온데 간데 찾을 수가 없고..
음식은커녕 기본적인 삶의 터전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습니다.
마실 물조차 없어 입과 몸은 바짝바짝 말라만 갑니다.
지구상에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엄마의 젖도 물려보지 못한 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는 하루하루 말라갑니다.
죽은 엄마 옆에서... 동생 옆에서...
차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가슴 아픈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무료급식사업(매주6회)
지구 온난화로 봇물처럼 늘어나는 식량 부족
인구, 위태로운 한 끼 식사가 해외 이웃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빈민촌 생필품지원사업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외 가족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서, 노트, 볼펜, 의류, 신발 등)
우물파주기사업
흙 빛 구정물,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생활용수’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물, 소중함을 이제는 깨달아야 합니다.
지붕개량사업
‘지붕이 생겨서 마음 편히 잠에 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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