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는 하루 한 끼도 먹기 힘들어 굶주림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는 목적이 행복 추구가 아니라 한 끼를 채우기 위한 살아가는 몸부림입니다.
하루 한 끼 먹을 걱정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비 낼 돈이 없어 부끄러워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추위와 더위로 목숨의 위협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파도 병원조차 가보지 못하고 약조차 사치라고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할 상대가 없어 온 종일 방안 천장만 바라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에겐 아무렇지도 않는 소소한 일상들과 거리가 멀기만 느껴지는 일들...
지금 우리 이웃에게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꺼져가는 불꽃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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