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지구촌 빈민가 지역 주민, 어린아이들에게
빵과 우유 지원으로 달콤한 행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먹지 못하는 엄마는 배고픔보다 마음이 더 애가 탑니다.
엄마의 빈 젖만 물고 있는 아기를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오염된 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작은 일손이라도
보태어 집안에 도움이 되고자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집 밖을 나가는
어린아이들과 엄마.. 설사병에 영양실조로 건강만 악화됩니다.

단순한 빵과 우유가 아니라 소중한 한 생명을 구제할
밝고 희망이 가득한 빛줄기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