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우물들이 다 말라있습니다.
오염된 물로 병을 얻고 치료의 손길조차 받지 못합니다.
매일 말 못할 고통으로 투정 한번 부리지 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메마르고 척박한 땅, 그늘 한 점 없는 곳에서 강물을 찾아 꼬박 30분을 걷습니다.
하루에 몇 번씩 찢어진 신발을 신고 물을 이고, 들고 집으로 날라야
가족들이 한 번씩 목을 축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우물파주기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선물하고,
생명의 위협인 줄 알면서도 먹을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목을 축일 수 있는 오아시스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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