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도, 식구도 없어... 내 죽고 나면 누가 생각해 주겠노...’
홀로 외롭게 구석지고 어두운 방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쓸쓸히 유서조차 남기지 못하고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죽음...
그렇게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한 채 마지막을 맞이하십니다.
하루 한 끼 채우기에 성치 않은 몸을 바삐 움직이며,
온몸이 부서지는 고통이지만 약 사 먹을 돈이 없어 신음만 끙끙...
영정 사진은 꿈에서나 찍어 보려나... 눈물만 글썽입니다.
곱디고운 한복을 차려입고서 주름을 인생 삼아...
미소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독거 어르신들의 마음입니다.
자식도 돌아보지 않고 손님도 찾아오지 않는 방 한켠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꿈에서나 찍어보려나
꿈이 아닌 현실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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