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저소득층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의 '무료 연탄 배달'이 아주 소중한 선물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사랑의 연탄 배달'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신준명 기자가, 연탄 배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TV조선] 연탄값 오르고 자원봉사자는 줄어…저소득층 겨울나기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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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저소득층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의 '무료 연탄 배달'이 아주 소중한 선물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사랑의 연탄 배달'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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