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 종로무료급식소 관계자는 "메르스 여파로 평일 기준 20~30명이던 봉사자가 1~2명으로 줄고 어르신들 역시 메르스 때문에 불안해 하고 있어 10일 이후로 단기 휴업하고 있다"며 "나와 계신 분들도 빵이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4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시설 천사무료급식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급식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메르스 여파로 평일 기준 20~30명이던 봉사자 수가 1~2명으로 줄고 어르신들 역시 메르스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어 10일 이후로 단기 휴업하고 있다”며 “나와 계신 분들도 빵이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종로4가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시설 천사급식소를 찾은 한 노인이 입구에 게시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예방을 위한급식 중단 안내문을 바라보고 있다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는 주 3회(화목토) 무료급식을 하고 있지만 메르스 우려로 지난 11일부터 급식을 하지 않고 있다.
서울 종로구를 비롯해 전국 26곳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던 ‘천사무료급식소’는 10일부터 급식소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10일 정오. 서울 종로3가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은 한 할아버지는 문 앞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발길을 돌렸다.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확진자가 14명이 늘어 총 122명이 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에 메르스 관계로 인한 무료 급식 임시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메르스 확산이 계속되자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일부 단체들이 잠정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도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시행하던 무료급식활동을 지난 9일부터 중단한 상태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 벽에 공지가 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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