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는 희망교실의 급식시간!!
특별히 삼시 세 끼를 챙겨 먹는 것이 어렵지 않은 우리나라와 달리, 아직도 지구 여러곳곳에는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아이들은 연필 대신, 망치를 들고 길거리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장 일을 하는 것보다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빈곤의 굴레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사)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세상~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사)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미얀마 양곤에 위탁급식소를 마련하여 50여 명의 어려운 아이들과 영양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굶주림과 빈곤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이 고난의 연속인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고 희망과 꿈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영양급식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의 열정이 더해갑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는 단순히 하루의 끼니를 채우는 지원이 아닌, 교육을 통하여 빈곤의 덪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희망 교실 내 무료 급식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각지의 어렵고 굶주린 이웃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미얀마 위탁급식소 설치를 시작으로 해외무료급식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6년 1월 중순경에는 자원봉사 학생단과 함께 미얀마 해외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막 첫걸음을 내디딘 이번 나눔이 좋은 결과를 불러오기를 바라며, 앞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 한가득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세상엔 아직도 가난한 환경 속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식사’는 단지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해주는 커다란 의미입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의 의미 있는 선행에 동참하셔서 가슴 진한 감동과 따뜻함을 함께 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따스함이 곳곳에 스며들어 전 세계에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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